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공천기준 발표와 관련 직접 중앙당을 방문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이준석 대표를 비롯하여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한기호 사무총장 앞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고위원들에게도 일일이 이번 결정의 불합리성을 설명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원칙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해당 조항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박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서를 통해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우는 도덕공천을 하기로 했다
김세호 전 태안군수는 20일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태안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1호로 마쳤다고 밝혔다.김 전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 후 자신의 유튜브 ‘김세호tv’를 통해 “오늘 아침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1등으로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우리 태안군민의 자긍심을 살리고, 태안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새로운 태안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였다.김 군수는 이어 “군민과 함께 동행을 위하여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오는 6.1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7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천군은 보수적 색채를 보이면서도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 당선되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군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역대 지방선거 전적에서 진보진영이 세 차례나 승리를 차지한 이유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41일 앞두고 충남 당진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당진시는 지난해 3월 김홍장 시장 3선 불출마 선언으로 6.1 지방선거에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되면서 당진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에서 각각 6명의 후보들이 공천 티켓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당진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시 승격 이전인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4 對 2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9일 앞두고 충남 계룡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국방수도’를 자임하는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남도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한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3 對 2로 앞서며 외관상으로 약간의 우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방수도답게 보수색채가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왜냐하면 진보진영의 두 차례 당선도 보수진영 후보로 두 차례 당선된 최홍묵 시장이 지난 2012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83일 앞두고 충남 논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는 가운데, 無主空山(무주공산)에 놓인 시장실 입성을 위해 후보자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논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재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對 진보진영이 5 對 3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02년 제3회 전국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2일 앞두고 충남 아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 아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4 對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이 3연승을 차지하며 충남에서는 진보세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0일 앞두고 충남 보령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보령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단 한 차례의 예외 없이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의 후보가 당선됐으며,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가 당선되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세를 떨치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풍이 몰아쳤음에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7일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서구는 둔산지구의 개발 이후 원도심에 있던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대전시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전 정치1번지‘를 자처하고 있다.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명의 보수진영 구청장이 탄생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던 대전 서구는 지난 2000년 16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88일 앞두고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한 박용갑 청장이 확실한 牙城(아성)을 구축한 대전 중구는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박 청장이 출마하지 못하면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됨에 따라 벌써부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지역이다.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참모로 젊은 시절 한솥밥을 먹던 이은권 전 국회의원과 박 청장이 당을 달리하면서 지난 2006년
2022년 6.1 지방선거가 1년 남짓 남은 가운데, 국민의힘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로 행정고시 출신들이 전면에 포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년 만인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석권한 바 있는 진보진영은 2017년 5.9 대선 승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다시 한 번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또한 지난 2020년 21